[하빗슈(Hobbyissue)=임종현 기자] 티토이 스튜디오(원장 김병하)은 오는 7월 17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캐릭터 전시회,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9’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양우)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 김영준)과 코엑스 (대표 이동원)가 공동 주관하며, 올해 18주년을 맞아 ‘K콘텐츠의 세계화’를 목표로 국내외 캐릭터 라이선스 관련 기업 및 단체 270여곳이 참가한다.
티토이스튜디오(Ttoy Studio) 및 계열 교육원 BH3D조형학원은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프리미엄피규어 및 시제품, 목업디자인 전문제작사이자 교육원으로서 2016년과 2017년, 2018년에 이어 4년 연속 캐릭터라이선싱페어에 참가하여 캐릭터산업 분야의 선도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티토이스튜디오 제작진이 직강하는 BH3D조형학원은 인체조형해부학을 기본으로 지브러쉬를 활용한 3D프린팅 피규어 제작 전 과정을 교육하고 있어 캐릭터산업 및 3D프린팅 분야 취, 창업 교육과 제작기술을 보유한 인재배출 두 가지 역할을 소화하고 있는 전문 교육원이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전시관에서 7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 동안 열리는 이번 전시회 중 그랜드볼룸 B홀 B422부스에 위치한 티토이스튜디오 전시관에서 네이버웹툰 호랑이형님 피규어, 광고소품, 연예인피규어를 포함한 다양한 프리미엄 피규어를 관람할 수 있으며 피규어제작을 위한 미팅, 3D프린팅 분야 교육상담이 가능하다.
티토이스튜디오 및 BH3D조형학원 관계자는＂매년 개최되는 캐릭터라이선싱페어에 꾸준히 참가하며 국내 캐릭터 피규어제작 시장의 저변을 확대하고, 국내외 다양한 업체와의 라이선싱 계약을 통해 향후 상품개발 및 3D프린팅 업계 선도기업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미래유망산업으로 자리 잡은 캐릭터산업의 현재와 미래의 주요흐름을 살펴볼 수 있도록 강연, 세미나와 비즈니스 교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일반 소비자에게 체험과 전시프로그램을 제공한다.
